사는 이야기

영화 스카우트의 명대사가 다시 생각나네..

마음풍경 2008. 6. 13. 23:43

 빛고을, 5.18 그리고 야구 선동렬이 함께 엮어낸 영화였지요.

 

광주 조폭으로 나오는 박철민의 명 대사. 아마도 영화계의 기억에 남는 영화 대사가 아닐까 하네요. 

 

나는 비광

섯다에도 끼지도 못하고

고스톱에서는 광대접 못받는

미운 오리새끼

 

나는 비광

광임에도 존재감없는 비운의 광차라리

내 막내 비쌍피가 더 인기 많으리

 

하지만 그대! 이거 하나만은 기억해주오

그대가 광박 위기를 맞을 때

지켜주는 것은 나 비광이오

 

그대의 오광의 영광을 위해

꼭 필요한 것도 나 비광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