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브롬톤을 타고 갑천으로
마음풍경
2022. 10. 14. 14:41
오랜만에 브롬톤을 타고
메밀꽃 등 다양한 꽃이 피어있는
갑천 남문으로 나가보았다.
수십년동안 보아온 익숙한 풍경인데
계절 변화로 인해 새롭게 다가오고.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갑천 풍경을 바라보니
세상이 아름답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낀다.
Life is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