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휴양림,수목원,편백숲)
해남 포레스트(4est) 수목원 - 수국은 아쉽지만 아기자기한 풍경이 가득한 수목원
마음풍경
2025. 5. 27. 06:11
(방문일 : 2025년 5월 26일)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은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씨 부부가 5년여에 걸쳐 조성한 곳으로, 6만여 평의 숲을 따라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4est 수목원은 숲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forest’에 별(Star), 기암괴석(Stone), 이야기(Story), 배울 거리(Study)라는 ‘4개의 St’를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고.
다만 방문한 시기인 5월말에는 노란 목향 장미는 모두 지고 없고 또 화분에 미리 키운 수국말고는 아직 만발한 수국을 만나 보지는 못했지만 나무와 꽃과 함께어우러지는 조형물은 아기자기한 풍경을 만들어 준다.
아마도 6월 중순은 지나야 만개한 수국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