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루믹스 GX1 영입 - 지름신이 또 발동하다.
파나소닉 루믹스 GX1
지난번에 파나소닉에서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가 나와
500대 한정 예판이라는 말을 듣고
지름신이 발동하여 구매를 했는데
드뎌 카메라가 도착했네요.
실버색과 블랙색 2종류여서
이번에는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기존에 늘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는
무거운 렌즈와 무거운 바디의
니콘 DSLR 카메라이지만
DLSR 외에 미러리스라 불리는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선택한 이유가
똑딱이 카메라보다는 좋은 품질이면서
렌즈를 교환할 수 있고
휴대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가볍고 크기가 작은
14-42mm의 전동 줌렌즈가 번들로
부착이 되어 더더욱 끌렸나봅니다.
2010년 5월에 영입해서
자전거 길 등에 잘 쓰고 있는
파나소닉 루믹스 GF1에 부착된
얇은 20mm 렌즈와 비교해도
크기가 엇비슷합니다.
블랙 & 화이트 색상이
서로 대조를 이루네요. ㅎ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563
가볍고 귀여운 파나소닉 GF1을 영입했네요.
작년부터 올림푸스 PEN을 필두로 일반 DSLR 카메라에 비해가볍고 작은 일명 하이브리드 DSLR이라 불리는 포서드 카메라가 인기를 끌고 있지요. CMOS 촬영 소자가 풀프레임 바디의 1/2밖에 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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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촬영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기존 GF1에 비해 화질뿐만 아니라
노이즈 등에 있어서도 나은
품질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특히 오토 포커스는
신의 경지인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자전거 길을 더 다닐 예정이고
또 매월 초에 대전둘레산길잇기를
혼자 걸어보려고 하는데
아주 잘 이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