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PEN을 필두로
일반 DSLR 카메라에 비해
가볍고 작은
하이브리드 DSLR이라 불리는
포서드 카메라가
인기를 끌고 있지요.
CMOS 촬영 소자가
풀프레임 바디의 1/2이ㄹ라
화질이야 일반 DSLR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똑딱이 디카처럼 작고 가벼워
쉽게 가지고 다닐수 있으며
물론 일반 디카보다는
화질이 월등하기에
쓰기에 편리한 카메라이지요.
가격이 100만원대를 넘어서기에
왠만한 DSLR 카메라 못지 않네요.
니콘 D700바디에 24-70 렌즈를
가지고 다니려면
무게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하여 가볍게 가까운곳 갈 때나
지리산 종주할 때나 사용하려고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올림푸스펜과 삼성 NX,
파나소닉 GF1 중에서 고민하다
화이트 색상의 파나소닉 GF1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모양은 일반 똑딱이 디지털
카메라같은 느낌이지만
렌즈를 교환할수 있어
DSLR의 혈통을 지니고
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특히 어댑터 링을 이용하면
니콘 렌즈도 사용할 수 있고요.
가볍고 귀여운 작은 카메라 하나
저의 새로운 친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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