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비가옵니다.
우리네 삶이 전혀 예측할수 없다는 듯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세차게 오네요.
이런 비가 오면 나가서
온몸으로 적시고 싶지는 않은지요.
어릴적엔 비가 빠지는 구멍을 막고
혹 마당이 풀장이 되지 않을까
상상도 해보았는데 ㅋ
이제는 그런 마당도 없습니다.
마루도 사라지고 마당도 사라지고
남아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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