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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강변,해안539

나주 느러지 전망대 - 수국꽃과 함께 영산강을 조망하다. 전남 나주시 동강면 오전에 다녀온 무등산 동적골 수국동산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수국 명소인 나주 느러지 전망대를 찾는다. 무등산 동적골 수국동산 - 아쉬운 수국 꽃길을 걷다.수국꽃을 보기위해 무료인 운림동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동적골을 따라 걷는다. 이 산책길은 빛고을산들길과 무등산자락 다님길의 일부이기도 하고. 동쪽에 있는 골짜기라는 뜻에서 유sannasdas.tistory.com 느러지 전망대는 영산강과 한반도 지형이 바라보이는 전망대로 초여름이면 다양한 색상의 수국을 볼 수 있다. 입구에는 이곳 출신인 최부가 지은 표해록에 대한 역사비를 먼저 만난다. 최부의 표해록은 15세기에 148일동안 명나라를 탐방하고 이를 기록한 견문록으로 세계3대 중국 기행문중에서도 가장 으뜸이라고 한다. 표.. 2025. 6. 27.
무등산 동적골 수국동산 - 아쉬운 수국 꽃길을 걷다. 수국꽃을 보기위해 무료인 운림동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동적골을 따라 걷는다. 이 산책길은 빛고을산들길과 무등산자락 다님길의 일부이기도 하고. 동쪽에 있는 골짜기라는 뜻에서 유래한 동적골은 새인봉 능선을 머리위로 끼고 편안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주차장에서 약 1.5km을 편하게 걸어 올라오니 동적골 수국동산이 나온다. 수국동산에는 수국과 산수국 그리고 나무수국 등 다양한 품종이 자라고 있고. 특히 대나무숲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포토존의 모습도 이색적이다. 다만 수국의 아름다움은 풍성함인데 피어있는 수국을 중심으로 사진을 찍이서 그렇지 군데 군데 피지않은 부분이 많다. 작년 이맘때쯤에 다녀온 보성 윤제림의 수국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는데. 보성 윤제림 - 화려한 수국 꽃길(2024년 6월 25일)매표소.. 2025. 6. 26.
해남 땅끝 꿈길랜드 - 땅끝 스카이워크와 땅끝탑을 만나다. 해남 땅끝 마을과의 인연은 1990년 신혼여행지로 차를 몰고 처음 다녀왔고 마지막으로 찾은 것이 14년전인 2011년이었다. 해남 땅끝 전망대 길 - 한양 천리 삼남길이 시작되는 곳땅끝 전망대 길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 땅끝 모노레일 주차장 ~ 땅끝 전망대 ~ 땅끝 탑 ~ 삼남길 ~ 주차장(약 3km, 약 60분 소요) 해남 땅끝은 바다를 건너지 않는 우리나라의 최남단으sannasdas.tistory.com그 이후 꿈길랜드라는 이름으로 스카이워크와 무장애 데크길이 새롭게 생겼다고 해서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다. 땅끝을 홍보하는 다양한 조형물도 많이 늘었고. 먼저 모노레일을 타고 땅끝전망대를 올라간다. 이곳에 신혼여행으로 처음 왔을 때는 현재의 전망대는 아니었고 2002년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았을.. 2025. 5. 28.
삼척 덕항산 여름 우중 산행기 2005년 8월에 다녀온 산행기를 다시 정리함. 2005년 8월 20일(토)강원도 삼척 덕항산(1,071m) 환선굴 주차장 ~ 골말 ~ 동산 고댕이 ~ 장암목 ~ 쉼터 ~ 지각산(환선봉) ~ 자암재 ~ 약수터 ~ 제2전망대 ~ 제1전망대 ~ 천연동굴 ~ 환선굴 ~ 주차장(약 8km, 약 4시간/동굴 관람 제외) 새벽부터 대전에는 많은 비가 밤새 내립니다. 6시 20분경에 대전 IC를 지나 11시 10분경에 환선굴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대이리 동굴 지역입니다. 생각보다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날이 갤거라는 희망도 . 길가에 핀 꽃도 화사합니다. 매표소를 지나 올라갑니다. 머리위로 촛대봉 등 덕항산의 멋진 모습이 구름에 가려 더욱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5분여를 걸어 올라가다 .. 2025. 4. 28.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 - 벚꽃 가득한 수변길 벚꽃이 만발한 계절에 호수의 봄꽃 정취를 느끼고자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을 찾는다. 만연산 자락 아래로 개나리와 벚꽃이 어우러지고. 수변을 따라 새하얀 벚꽃도 줄지어 피어있다. 호수를 한바퀴 돌기위해 시계방향으로 제방을 따라 걷는다. 이른 아침인데도 봄꽃의 정취를 느끼고자 산책하는 사람이 많다. 윤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벚꽃의 정취는 참 아름답다. 올해는 봄이 늦어서인지 아직 스러지지않은 목련도 화사하고. 특히 올해는 벚꽃의 색감이 더욱 화사하고 맑다. 고운 봄꽃과 어우러지는 한옥도 옛스러운 정취가 느껴지고.선명한 붉은 색감의 동백꽃도 오랜만에 반갑다. 이런 멋진 정취의 봄이 오래오래 지속되면 좋으련만 소중한 것은 늘 빨리 흘러간다. 속절없이 가는 세월이라 더더욱 계절의 정취가 소중하고. 부는 바람에 화사.. 2025. 4. 9.
무등산 풍암제 - 만추의 단풍터널길을 걷다. 무등산 단풍을 보기 위해 단풍터널로 유명한 풍암제를 찾는다. 풍암제는 겨울이라 그런지 저수지에는 물이 거의 없어 황량하다. 풍암제에서 풍암정을 지나 무등산옛길인 제철유적지까지는 무등산 의병길이라 되어있다. 제철유적지는 과거 무등산옛길 때 만났고. 무등산 옛길 2구간(원효사 ~ 서석대) - 무아지경의 길2구간 : 원효사 ~ 제철유적지 ~ 서석대(4.12km, 2시간 소요) 하산구간: 서석대 ~ 장불재 ~ 중머리재 ~ 증심사 주차장(6km, 2시간 소요) 무등산 옛길 1구간 걷기를 마치고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499sannasdas.tistory.com 오늘은 풍암정까지만 걷기로하고 붉은 단풍 우거진 길로 들어선다. 그나저나 올해는 여름 무더위로 인해 가장 화려.. 2024. 11. 26.
무등산 용연마을 길을 걷다. 집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무등산 남쪽자락에 자리한 용연마을이 있다. 오늘은 아침 산책삼아 가을의 정취가 깊어가는 용연마을을 찾는다. 집이 있는 선교동부터 용연마을까지와 용연마을에서 수만리로는 무돌길(무등산둘레길)이 이어지고. 하여 무돌길을 걸으며 마을안쪽으로 발걸음을 하니 깊어가는 가을이 가득 담겨있다. 번거롭게 멀리가지 않아도 이처럼 고운 가을풍경을 만나니 이보다 더좋은 아침 산책이 있을까. 2024. 11. 16.
낭도 둘레길 1코스 - 낭만 낭도 해변길을 걷다. 낭도해수욕장 - 신선대 - 천선대 - 남포등대 - 산타바해변 - 산타바오거리 - 해수욕장(약 3km, 1시간 30분 소요)고흥에서 팔영대교와 적금대교를 건너 낭도로 들어와 낭도해수욕장에서 낭도 둘레길 1코스를 걷는다. 해안으로 나서니 고흥 우미산이 오랜만이라고 반갑게 인사를 한다. 고흥 우미산 - 천년의 오솔길을 걷다.고흥 우미산 우암마을 ~ 우암전망대 ~ 용암전망대 ~ 곤내재(5.5km, 3시간 소요, 식사 및 휴식 포함) 전남 고흥의 우미산(449m)은주변의 팔영산이나 마복산 등에 비해크게 알려진 산은 아니지만sannasdas.tistory.com둘레길은 해수욕장에서 낭도방파제로 이어진다.방파제너머 팔영산 봉우리들이 멋진 병풍처럼 펼쳐지고.예전에 걸었던 미르마루길에서 만난 고흥우주발사전망대도 .. 2024. 11. 14.
여수 섬섬길 - 팔영대교에서 화양조발대교까지 고흥 영남면 - 팔영대교 - 적금도 - 적금대교 - 낭도 - 낭도대교 - 둔병도 - 둔병대교 - 조발도 - 화양조발대교 - 여수 화양면 고흥군 영남면에서 여수시 화양면까지 모두 4개 섬에 5개의 다리가 연결이 된다. 팔영대교를 건너면 적금전망대 공원을 만난다. 이곳에서는 팔영대교가 한눈에 바라보이고. 적금도내에 자전거길도 조성이 되어있다. 적금대교를 지나면 낭도에 도착한다. 그리고 낭도대교와 둔병대교를 연이어 지나면 조발도 전망대가 나온다. 둔병대교와 휘어지는 길의 곡선미가 참 조화롭다. 조발도 전망대는 둘레테크길이 조성이 되어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기가 참 좋고. 끝으로 화양조발대교를 건너 여자만 해넘이 전망대에 오른다. 전망대를 찾아오르기는 쉽지 않지만 높은 곳에 있어서 가장 조망이 시원하다. 특히 .. 2024. 11. 13.
정읍 용산호 미르샘 - 내장산이 조망되는 아담한 호수 정읍 엘리스테이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펜션입구에 있는 용산호로 아침 산책을 나간다. 정읍 엘리스테이 - 독특한 모습의 럭셔리 펜션용산호와 내장산골프리조트 옆에 있는 엘리스테이(http://elystay.co.kr/)는 2022년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답게 아주 독특한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타입의 방이 있는 펜션이다. 펜션내에는 메인 풀sannasdas.tistory.com용산호는 둘레수변길과 용조각상이 있는 미르샘 분수가 설치되어 있다. 내장산가는 길 입구에 있기에 가볍게 들러 수변길을 산책하는 것도 여유로운 여행길이 될 것 같다. 2024. 11. 9.
올해 내장산은 단풍이 늦다. 11월 6일 현재 내장산 단풍은 아직 멀었다. 물론 일부 나무는 붉게 물들긴 했지만 대부분의 단풍나무는 푸르다. 갑오동학100주년 기념탑이 있는 내장산 조각공원도 그렇고 내장산단풍생태공원도 이름이 무색하게 단풍의 절정기는 멀게만 보인다. 4년전 비슷한 시기에 갔던 내장산단풍공원의 단풍은 절정기였는데. 정읍사 오솔길 2코스 - 단풍물든 내장호 수변데크길을 돌다.내장산문화광장 ~ 수변데크 ~ 내장산조각공원 ~내장산 단풍생태공원 ~ 내장산 문화광장(약 4.5km, 1시간 30분 소요) 백제가요 정읍사 오솔길은정읍사를 주테마로하고정읍의 역사문화, 자연환경sannasdas.tistory.com하긴 9월까지 더운 여름이었으니 단풍도 물들려면 시간이 필요하기에 아마도 11월 후반이어야 하지않을까. 지구온난화에 따.. 2024. 11. 7.
덕유산 겨울 능선 길 - 설천봉에서 황점까지 [2008년 2월 산행 기록] 무주리조트 ~ 곤도라 ~ 설천봉 ~ 향적봉 ~ 중봉 ~ 동업령 ~ 무룡산 ~ 삿갈고재 ~ 황점(약 15km, 7시간 소요) 오늘이 이월 둘째날. 벌써 한달이 훌쩍 가버렸습니다. 마치 구멍난 호주머니를 새삼 느끼는 마음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적자 인생과는 다르게 자연은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며 얼어있는 땅 속에도 새로운 생명을 틔울 준비를 하겠지요. 그런 희망을 느끼기 위해 덕유산 능선길을 걷습니다. 설천봉에서 황점까지의 약 15km 거리의 길을.. 9시가 되기전에 무주리조트에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스키타는 사람들로 제법 분주합니다. 1500미터 고도의 설천봉을 너무나 쉽게 오르지요. 곤도라에서 창너머 바라본 회색 풍경이 깊이가 있네요. 흐린 날이지만 참 차분한 풍경이 상큼.. 2024. 7. 21.
화순 만연산 오감연결길 - 아주 편안한 숲길을 걷다. 만연산주차장 - 만연탐방센터 - 치유의숲센터 - 배등골 - 쉼터 - 큰재입구 (왕복 7.5km, 2:30소요)만연산 오감연결길을 걷기위해 만연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만연탐방지원센터 입구로 들어선다. 지도에 나와있는 빨간선으로 표시되어있는 오감연결길을 왕복한다. 숲길은 입구부터 편안하게 다가오고 특히 비가 온뒤라 계곡물도 우렁차다. 만연산 치유의숲 센터에서 오감길이 시작된다. 오늘 걷는 길은 산행길이 아니고 나무데크와 야자매트가 이어지는 편안한 숲길이다. 데크길 중간에 시원한 계곡도 가로질러 간다. 배등골 삼거리에 도착하니 만연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을 만난다. 정상까지 1.5km라고 하니 그리 힘들지 않을 것 같고. 나무데크길을 지나니 푹신한 야자매트길이 이어진다. 시원한 하늘이 트이는 조망처도 지.. 2024. 5. 14.
너릿재 옛길 - 새하얀 벚꽃핀 숲길을 걷다. 선교동 ~ 너릿재 옛길 ~ 너릿재 고개(왕복 약 5km, 1시간 30분 소요) 너릿재 옛길은 작년 11월에 고향인 광주로 이사를 오고 아침마다 걷는 산책길로 작년 가을 화려한 단풍과 눈내린 겨울 풍경을 지나 첫번째 봄에는 너릿재 산책길을 따라 벚꽃 숲길을 걷는다. 너릿재 벚꽃은 광주의 벚꽃 명소이기에 설레임으로 걸어보았다. 산벚꽃이라 도심에 피는 벚꽃에 비해 풍성함은 덜하지만 아늑하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이어지는 꽃의 향연은 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2024. 4. 1.
청주 추정리 메밀밭 - 새하얀 메밀꽃의 향연 청주에서 남서쪽에 있는 마을인 추정리는 9월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사이에 새하얀 메밀꽃이 장관을 이루는 풍경을 선사한다. 최근에는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알려져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가 되었고. 내가 찾아갔던 날은 이미 꽃의 정절기는 지났고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길을 올라서니 내년 유채꽃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찾아온 날에 마침 작은 전시회도 준비가 되어 있고. 가파른 숲길을 잠시 걸어가니 새하얀 풍경이 반겨준다. 평일 오전인데도 찾아온 사람이 제법 되고.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메밀꽃의 풍경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과거에는 멋진 메밀꽃을 보려면 멀리 평창 봉평으로 가야만 했는데 이제는 대전에서 가까운 청주에서도 만날 수 있는 것이 신기하다. 군데 군데 노란 해바라기 꽃이 있어 색조의 대비가 되고... 2022. 10. 13.
고성 갈모봉 - 편백숲을 따라 남해 바다를 조망하다. 갈모봉 주차장 ~ 정자 ~ 소금쟁이고개 ~ 여우바위봉 ~ 정상(368.3m) ~ 통천문 ~ 소금쟁이고개 ~ 주차장(약 6km, 4시간 소요) 갈모봉 편백숲길을 걷기위해 10년만에 이곳을 다시 찾는다. 그때는 가볍게 걷느라 정상을 가보지 못했는데 오늘은 남해 바다가 조망되는 풍경을 보려한다. 고성 갈모봉 산림욕장 편백숲길 - 한적하고 여유로운 편백숲고성 갈모봉 삼림욕장 편백숲길 경남 고성군 고성읍 이당리 산 183번지 갈모봉 산림욕장 입구 주차장 ~ 3,2,1 주차장 ~ 숲속교실 ~ 자연관찰로(서쪽) ~ 화장실 ~ 자연관찰로(남쪽) ~ 팔각정 ~ 자연관sannasdas.tistory.com 오늘은 2년만에 코로나로 인해 보지못했던 인도행 대충방 카페 회원과 함께하는 날이고. 주차장에서 산림욕장 입구까지는.. 2022. 6. 20.
금산 금성산 술래길 - 아까시꽃 향기에 취하다. 칠백의총주차장 ~ 뱀이실재 ~ 십리장등 ~ 사지봉 ~ 돌고개 ~ 금성산성 ~ 금성산(약 13km, 4시간 30분 소요)  금성산 술래길을 걷기위해 칠백의종 주차장에 도착한다.  술래길은 주차장에서 되돌아 내려오면 왼편에 들머리가 있다.  술래길은 상마수리 마을까지이지만 원점회귀가 되지 않아 정상을 왕복하는 코스로 길을 걷기로 한다.  등뒤로는 금산 위성 기지국이 한눈애 바라보이고.  안내판이 있는 입구에서 들머리를 찾기가 힘들었다.  포장길을 계속 오르면 않되고 입구를 지나 왼편 오솔길이나 안내판 철책을 따라 올라서야 이 길로 들어설 수가 있는데 새로운 이정표가 필요할 것 같다.  철잭을 따라 조금 걷다보니 주능선 삼거리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5.5km이다.  칠백의총을 휘돌아 돌기에 임진왜.. 2022. 5. 18.
완주 운암산 - 명품 소나무와 암릉이 어우러지는 조망 산행 대아정 주차장 ~ 소나무 조망처 ~ 운암상회 갈림길 ~ 정상 ~ 운암상회 갈림길 ~ 운암상회 ~ 주차장(5km, 3시간 30분 소요)https://sannasdas.tistory.com/13389872 전북 대아수목원 금낭화 꽃길 - 금낭화 가득한 동화속 세상대아수목원 금낭화 꽃길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로 94-34 정문 주차장 ~ 오른편 삼림욕장 임도길 ~ 금낭화 자생 군락지 ~ 3전망대 ~ 능선 ~ 2전망대 ~ 1전망대 ~ 순환임도 ~ 화수정 정자 ~ 수목sannasdas.tistory.com 202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