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맛집66 해남 신창손순대국밥 - 국밥과 바다 조망 맛집 강진 남미륵사를 구경하고해남 땅으로 건너가점심식사를 하기위해순대국밥집으로 유명한신창손순대국밥을 찾는다. 평일 12시전인데도자리가 거의 만석인걸 보니유명 맛집인 것 같고. 밑반찬은 여느 국밥집과비슷하며 차이는 없다. 한우소내장탕은 만삼천원인데내장도 많고 신선하며고사리가 어울어진국물도 시원한 맛이다. 다만 양부위가 조금 질겨서 씹기가 쉽지않았고. 순대국밥은 만천원으로내용물은 푸짐하고고기도 부드럽고 깔끔하다. 이 식당의 장점중 하나는창밖에 보이는 바다 풍경이고. 식사를 마치고 나서시원한 바다를 보며여유롭게 산책도 한다. 음식도 푸짐하며 맛나고 주변 풍경도 아주 좋아일부러 찾을 필요는 없지만 근처에 오면 찾아볼만은 하다. 2025. 4. 16. 광주 송정생고기 - 가성비 좋은 생고기 맛집 1913 송정역시징 입구에 있는생고기가 맛있는 식당을 찾는다. 오랜만에 찾아본 송정역시장이지만크게 변한 것은 없고.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0341 광주 1913 송정역시장 - 100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곳광주 1913 송정역 시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990 세상이 물질적으로 넉넉하더라도궁핍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때의 추억을 떠올려보며 옛시장의 정취가 남아있sannasdas.tistory.com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오른편으로 송정생고기 식당이 있다. 가격은 고기 중량에 비하면 한우인데 참 착하고. 제비추리를 먹을까 아님 생고기를 먹을까 고민하다가오늘은 생고기를 주문했다. 고기가 무척 신선해보이고생고기와 어울리는 반찬도 정갈하다.. 2025. 3. 9. 여수 도마르 호텔 - 일본풍의 료칸 호텔 낭도와 여수 여행을 하면서방에 욕조가 있는 료칸 호텔을 예약했다.원룸형태의 다다미방인데침대옆으로 넉넉힌 욕조가 있다.특히 창밖으로 이순신대교가 보이는조망이 정말 대박이다.방내부는 일본의 료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테이블에는 차와 음료 등이 있고.참 이 호텔은 일반 무인텔처럼 1층은 전용주차장으로 되어있어 주차가 편리하다.저녁이 되어 밖으로 나가보니 야경으로 화려한 여수 밤바다가 펼쳐진다.이순신 대교위로 해상 케이블카도 반짝이며 지나가고다리 가까이 가니 야경이 프레임에 담겨진다.도마르 호텔은 신상이라 모든게 깔끔하고멋진조망과 내부 욕실이 있으며가격도 착한편이라 아주 만족하는 숙소가 된다. 2024. 11. 19. 여수 공정카페 - 바다뷰가 멋진 카페 낭도 여행을 마치고 여수로 가는 길에 화양면에 위치한 공정 카페를 들린다. 카페 이름이 공정인 것은 카페가 있는 마을 이름이 ‘공정’이기 때문인 것 같고. 카페 창너머로는 잔잔한 바다 풍경이 펼쳐진다. 내부 시설은 무척 깔끔하고 단정하여 바다 조망과 잘어을리고. 카페의 시그니쳐 메뉴인 공정라떼는 달달하고 맛이 진하다. 코코넛 밀크와 에스프레소의 맛이 조화롭고. 카페 주변 풍경은 제주도에 있는 카페같은 느낌이 가득하다. 바다너머로는 예전에 가본 백야도와 백호산이 우뚝하다.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0177 섬을 거닐다 : 여수 백야도 - 백호산에 올라 다도해를 보다.백야도 - 백호산 산행 및 생태탐방로 - 여수시 화양면 백야리 백호산 등산로 입구 ~ 제1봉(281m).. 2024. 11. 17. 낭도 100년 도가식당 - 낭도 젖샘 막걸리 낭도 둘레길을 걷고 나서점심을 먹기 위해 낭도 젖샘 막걸리로 유명한100년 도가식당을 찾아간다.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1134 낭도 둘레길 1코스 - 낭만 낭도 해변길을 걷다.낭도해수욕장 - 신선대 - 천선대 - 남포등대 - 산타바해변 - 산타바오거리 - 해수욕장 (약 3km, 1시간 30분 소요) 고흥에서 팔영대교와 적금대교를 건너 낭도로 들어와 낭도해수욕장에서 낭도 둘레sannasdas.tistory.com 식당은 낭도마을 골목을 따라안쪽으로 들어가야한다.낭도가 화산지형으로내린 비가 스며들어바닷물과 섞이지 않는철분이 많은 물로그 물을 먹으면 젖이 돌아 현재의 젖샘막걸리가되었다고 하고.식당은 많은 유명인의사진과 싸인이 많지만특히 올해 3월 전현무계획을 통해대중.. 2024. 11. 15. 정읍 엘리스테이 - 독특한 모습의 럭셔리 펜션 용산호와 내장산골프리조트 옆에 있는 엘리스테이(http://elystay.co.kr/)는 2022년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답게 아주 독특한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타입의 방이 있는 펜션이다. 펜션내에는 메인 풀장과 루프탑 수영장, 그리고 개별 스파가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늘 하루밤을 보낼 곳은 로얄 스위트 102호이고. 내부는 천장이 높고 사방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개방감이 무척 뛰어나다. 조리를 할 수 있는 주방도 넉넉하게 되어있고 옆으로는 2인용 침대가 개방형으로 되어있다. 또 안쪽으로 방이 하나 더 있어 이곳에도 2인용 침대가 있고. 저녁 바베큐는 숙박비에 포함이 되어 테라스에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만 대하는 가져온 것이고 나머지는 펜션에서 미리 준비해 준 것이다. 어두.. 2024. 11. 8. 화순 효산리 정원 - 편안한 시골 카페 화순고인돌유적지 근처에 있는 효산리 정원은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정원과정성스러운 음료가 어우러져 정감 가득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2024. 5. 17. 익산 황등비빔밥 - 미리 비벼져 나오는 비빔밥의 추억. 우리나라 3대 비빔밥을 말하면 전주 비빔밥과 진주 비빔밥, 익산 황등비빔밥으로30여년전 황등비빔밥을 먹은 적이 있다. 비가 내리는 날 연구소 야구부 가족들과 함께한 추억이. 그때도 비빔밥하면 전주인데 황등비빔밥은 독특했다. 소박한 그릇에 선지국과 함께 비빔밥이 촉촉하게 비벼져 나오는 기억이. 비빔밥은 내가 비벼야 하는데 이미 비벼져 나오는 비빔밥이라니. ㅎ근처에 있는 아가페 정원을 들리고 나서황등비빔밥으로 유명한 “시장 비빔밥” 식당을 찾는다.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0902 익산 아가페 정원 - 빛내림과 만추가 어울리는 정원익산시 황등면에 자리하고 있는 아가페 정원은 오래전부터 가려고 했던 곳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찾지못하다가 가을이 깊게 물들어 가는 계절에 오.. 2022. 11. 4. 눈 내리는날 찾아본 자작나무 카페 자작나무 카페 대전시 유성구 갑동 지난번에는 새벽에 살포시 깜짝 선물처럼 첫눈이 내리고이번에는 아침부터 눈이 내린다. 하여 눈이 오면 자작나무 풍경이 더욱 운치가 있을 것 같아 자작나무 카페로 발걸음을 한다. 한밭대학교 버스정류장에 적혀있는 정현종 시인의 시를 만나니 무척이나 반갑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인데. 현충원 앞을 지나가니 눈발이 점점 더 세차진다. 이곳 카페를 알기전에는대전에서 자작나무를 만나볼 줄은 생각지 못했다. 자작나무하면 인제의 자작나무숲이나횡성의 미술관 자작나무숲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데https://sannasdas.tistory.com/13390256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길 - 순백의 동화속 세상에 머물다.속삭이는 자작나무 숲길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76.. 2018. 12. 12. 보령 봉채국수 - 멋진 호반 정취와 맛난 국수 보령 봉채국수(봉채국수 수림점)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 598 청천호 둘레길에서 멀지않은 곳에국수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본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555 보령 청천호 둘레길 - 한적한 대나무숲과 호반길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 가느실마을 가느실마을 주차장 ~ 전망쉼터 ~ 대나무숲길 ~ 삼형제나무 ~ 임도 ~ 마을길 ~ 주차장(4.2km, 1시간 30분 소요) 청양에서 보령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청천저sannasdas.tistory.com 물론 식당의 기본은 맛이겠지만이곳은 식당 앞에 펼쳐지는 청천호 호수의 풍경이 참 빼어나다. 식당 내부는 외부의 세련된 풍경과는 어울리지 않게 조금은 토속적(?)이다.국수에 대한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어떤 것을 선택.. 2018. 6. 15. 지리산 달궁 달달궁펜션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달궁마을) 정령치와 노고단 산행을 마치고지리산에서 1박을 하기위해 당궁마을에 있는 달달궁펜션을 찾는다.(http://www.daldalgung.com/) 올해 오픈을 해서인지 아주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으로지리산속 깊은 마을에서 이만한 세련된 숙박시설을 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펜션옆으로는 주인이 거주하는 집과 이어서 식당이 있고. 또 아담한 카페도 자리하고 있다. 달달궁펜션은 2층짜리 2개 동으로 모두 8개의 방이 있다. 오늘 지리산에서 하루를 머무는 방은바깥동 2층에 있는 여덟번째 방이다. 내부는 원룸 형식으로 아주 깔끔하고 또 세련스럽다. 달궁마을하면 지리산 속 깊이 있는 마을인데 이만한 높은 수준의펜션이 있는 것이 신기하다. 방에 있는 소품 하나 하나.. 2018. 6. 6. 공주 불장골저수지 - 엔학고레의 맛난 봄맛 공주 불장골저수지 충남 공주지 반포면 송곡리 신성동 ~ 반석역 ~ 안산1동 ~ 안산교 ~ 용담리 ~ 송곡리 ~ 송곡지(불장골 저수지) ~ 엔학고레(자전거, 15km, 1시간 소요) 벚꽃도 절정기를 지나고 연두빛 봄을 보려면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단풍으로 멋진 불장골저수지의 봄 풍경은 어떨지 궁금해서 자전거를 타고 가보려 한다. 당초 미세먼지가 예보가 되었는데 다행히 날도 좋고 공기도 상쾌하다. 불장골 저수지를 가는 길은 자전거 길이 있는 것은 아니고마을을 따라 이어지는 길을 찾아 가야한다. 이 길은 자전거를 타고 공주 마티고개를 가는 길이라고도 하고. 용담리 등의 마을을 지나송곡지로 불리는 불장골 저수기가 있는 송곡리 마을에 접어든다. 송곡2리 마을을 지나고 송곡1리 마을의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 2018. 4. 13. 통영 이에스 리조트 - 바다 조망이 멋진 리조트 통영 이에스 리조트(클럽이에스 통영리조트) 통영 이에스 리조트는 2년 전 봄에 오고 이번 여행에 다시 찾는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270 통영 이에스 리조트에서 본 쓸쓸한 일몰 풍경통영 이에스 리조트에서 본 쓸쓸한 일몰 풍경 통영 이에스 리조트에서 만난 바다 일몰은 붉은 빛의 화려함이 아니라 회색빛, 아니 어쩌면 푸른 빛의 쓸쓸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쓸쓸하지만은 않sannasdas.tistory.com 숙소에서 바로 바다가 조망이 되고진달래도 곱게 피어 봄내음이 물씬하다. 활짝 핀 동백꽃과 함께 어우러진리조트 건물들이 이색적인 정취를 자아내고. 리조트 내부를 걷다보니 카메라에 담고픈 풍경이 너무나 많다. 대전에서는 아직 보지못했던 고운 색의 진달래도.. 2018. 4. 10. 거제 길손식당 - 오색 수제비 맛집 거제 길손식당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678-5 거제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이른 점심을 먹기위해 가까운 곳에 거제 맛집인 길손식당이 있어 찾는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515 거제 자연휴양림 - 노자산 자락의 숲 휴식처거제 자연휴양림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에는 펜션 등 숙박이 무척 많지만시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이 있다. 거제 자연휴양림은 노자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바다 조망이 펼쳐sannasdas.tistory.com 2층은 커피숍이고 1층은 토속 음식점으로입구의 메뉴판 또한 소박하다. 내부는 파전과 도토리묵을 파는 식당과 유사한 느낌이고. 특히 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 즐비하고.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인들의 사인이 담긴 .. 2018. 4. 5. 청양 농부밥상 - 세련되고 건강한 농가 레스토랑 충남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맛있는 지역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다. 물론 청양도 맛집이 많이 있지만 최근 핫한 식당이 있어 찾는다. 건물 1층은 농부마켓이고 식당인 농부밥상은 2층에 있다. 농부밥상은 로컬푸드 식당으로청양에서 나오는 농산물을 재료로 한다. 시간이 갈수록 농사를 짓는 시골 사정이 좋지 않은데이런 노력으로 인해 새로운 활력이 되면 좋겠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니 세련된 간판이 보인다. 근데 간판에 영문 A자가 빠져있네. 청양의 햇살로 밥상을 차리다라는 문구가 참 인상적이다. 오늘 이곳에서 먹는 음식은 9,900원짜리 평일 점심특선으로12,900원짜리 한돈 청양고추 떡갈비 밥상이다. 일반 한정식에 비해 가짓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정성이 담긴 반찬 하.. 2018. 1. 30. 거제 일운 막썰어회 - 많이 알려지지 않은 거제 맛집 거제 일운 막썰어회 경남 가제시 일운면 지세포로 거제 일운면 지세포에는 대명리조트가 자리해서인지 다양한 종류의 식당이 많다. 이중에서 인터넷에서 검색도 쉽지 않고 위치도 나오지 않는 맛집을 찾아왔다. 물론 인터넷에서 막썰어회로 검색을 하면 이집을 제외하고 다른 식당이 검색되지만다른 곳은 식당을 주로하는 집이고 이곳만이 회만 썰어주는 곳이다. 수족관에는 크지는 않으나 줄돔, 쥐치를 비롯한 많은 자연산 물고기를 볼 수 있다. 줄돔은 가격이 비싸서 쥐치를 중심으로 3만원어치 회를 주문하니 주인께서 알아서 손질을 한다. 회를 써는 동안에도 이야기를 했는데회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물고기가 다양하고 작아서 회를 써는데는 제법 시간이 소요가 되었지만 쥐치를 비롯해서 약 5 종류의 자연산 .. 2017. 11. 25. 단양 구경시장 - 마늘 향기와 맛집이 가득한 곳 단양 구경시장 충북 단양군 단양읍 단양은 마늘의 주산지이기에 마늘정식 등 마늘을 이용한 음식이 많고단양 시내 전통시장인 구경시장도 다양한 마늘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시장 입구 안내도에서 찾아갈 식당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마늘 만두를 비롯해서 마늘 빵, 마늘 순대, 마늘 족발 등이 유명하다고 한다. 시장안으로 들어가니 온통 마늘 냄새가 가득하고 마늘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즐비하다. 이곳에서는 마늘 만두를 비롯해서 먹어야 할 음식이 너무 많은데점심 식사를 하기위해 인터넷을 검색을 해보니 마늘 순대 국밥을 파는 충청도 순대가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왔다. 대전에 살고 있기에 충청도라는 단어에 더 호감이 가기도 하고. 이 식당은 작년에 백종원의 삼대천왕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맛집이라고 한다. 마늘 순대 국밥은 .. 2017. 10. 1. 진천 덕산 양조장 - 술익는 향기가 가득한 곳 진천 덕산 양조장 충북 진천군 덕산면 진천군 덕산면에는 90여년이나 된 양조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본다. 오래된 목조 건물과 함께 입구에서 만나는 향나무와 측백나무도 독특하면서도 고택과 제법 어울린다. 덕산 양조장은 1930년에 지어져서 3대에 걸쳐 약주와 막걸리를 빚어왔으며현재는 전문경영인이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양조장 내부로 들어서니 상큼하기도 하고 고소하기도 한 술 향기가 가득 풍겨온다. 양조장을 들어와본 기억은 없기에 이런 향기가 술의 본질적인 내음이겠지.. 어린시절 아버지 심부름에 주전자를 들고 양조장을 갔었지만 술향기에 대한 기억은 없다. 허영만 화백의 식객 만화에도 나오고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의 촬영 장소로시골 양조장 치고는 유명세가 있다. 전시된 술독에서 덕산 양조장의 오.. 2017. 9.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