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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맛집68

나주 왕곡가든 - 생고기비빔밥 맛집 전남 나주시 왕곡면 느리재 전망대를 구경하고 나서 점심을 먹기위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왕곡가든을 찾는다. 나주 느러지 전망대 - 수국꽃과 함께 영산강을 조망하다.전남 나주시 동강면 오전에 다녀온 무등산 동적골 수국동산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수국 명소인 나주 느러지 전망대를 찾는다. 무등산 동적골 수국동산 - 아쉬운 수국 꽃길을 걷다.수국꽃을 보기sannasdas.tistory.com 평일 11시 오픈전인데도 벌써 사람들이 오픈런 줄을 서고 있는 것을 보니 얼마나 맛이 있을까 기대가 되고. 식당 메뉴는 주로 고기 비빔밥 종류로 단촐하다. 밑반찬은 모두 6가지로 추가가 필요하면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고. 가장 기본적인 생고기 비빔밥을 주문하니 빨리 음식이 나온다. 생고기 비빔밥과 함께 구수한 된장 .. 2025. 6. 27.
해남126호텔 - 바다 조망뷰가 시원한 최신 호텔 천사(1004개)섬을 뿌려놓은 신안과 진도 서해남부 오션(Ocean)을 내려다보기에 ‘오시아노(Oceano)’라고 이름 붙였고 오시아노 단지의 랜드마크인 해남126 호텔의 숫자는 동경 126도라는 뜻이다. 해남에 최근 근사한 호텔이 생겨 해남여행 중 숙박을 위해 찾는다. 높은 언덕위에 자리해서인지 건물이 높지는 않지만 전망은 아주 빼어나다. 숙박하는 방은 디럭스 테라스인데 더블침대와 싱글침대로 이루어진 최대 3인용 방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가 되어 사용하기가 더 편리하고. 침대에서도 테라스너머 바다가 바라보인다. 호텔방은 너른 바다가 보이는 서편 방향이 있고 또 오시아노 해변이 아늑하게 보이는 북쪽 방향이 있는데 서편의 너무 막막한 조망보다는 하트모양의 해변이 보이는 북쪽 방향이 더 좋은 것 .. 2025. 4. 19.
해남 신창손순대국밥 - 국밥과 바다 조망 맛집 강진 남미륵사를 구경하고 해남 땅으로 건너가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순대국밥집으로 유명한 신창손순대국밥을 찾는다. 평일 12시전인데도 자리가 거의 만석인걸 보니 유명 맛집인 것 같고. 밑반찬은 여느 국밥집과 비슷하며 차이는 없다. 한우소내장탕은 만삼천원인데 내장도 많고 신선하며 고사리가 어울어진 국물도 시원한 맛이다. 다만 양부위가 조금 질겨서 씹기가 쉽지않았고. 순대국밥은 만천원으로 내용물은 푸짐하고 고기도 부드럽고 깔끔하다. 이 식당의 장점중 하나는 창밖 목포가 보이는 바다 풍경이고. 식사를 마치고 나서 시원한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산책도 한다. 음식도 푸짐하며 맛나고 주변 풍경도 아주 좋아 일부러 찾을 필요는 없지만 근처에 오면 찾아볼만은 하다. 2025. 4. 16.
광주 송정생고기 - 가성비 좋은 생고기 맛집 1913 송정역시징 입구에 있는 생고기가 맛있는 식당을 찾는다. 오랜만에 찾아본 송정역시장이지만 크게 변한 것은 없고. 광주 1913 송정역시장 - 100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곳광주 1913 송정역 시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990 세상이 물질적으로 넉넉하더라도궁핍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때의 추억을 떠올려보며 옛시장의 정취가 남아있sannasdas.tistory.com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오른편으로 송정생고기 식당이 있다. 가격은 고기 중량에 비하면 한우인데 참 착하고. 제비추리를 먹을까 아님 생고기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생고기를 주문했다. 고기가 무척 신선해보이고 생고기와 어울리는 반찬도 정갈하다. 딸려나오는 우거지 한우탕도 무척 시원하고 깔끔한게 생고기와 잘.. 2025. 3. 9.
여수 도마르 호텔 - 일본풍의 료칸 호텔 낭도와 여수 여행을 하면서 방에 욕조가 있는 료칸 호텔을 예약했다.원룸형태의 다다미방인데 침대옆으로 넉넉힌 욕조가 있다.특히 창밖으로 이순신대교가 보이는 조망이 정말 대박이다.방내부는 일본의 료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테이블에는 차와 음료 등이 있고.참 이 호텔은 일반 무인텔처럼 1층은 전용주차장으로 되어있어 주차가 편리하다.저녁이 되어 밖으로 나가보니 야경으로 화려한 여수 밤바다가 펼쳐진다.이순신 대교위로 해상 케이블카도 반짝이며 지나가고다리 가까이 가니 야경이 프레임에 담겨진다.도마르 호텔은 신상이라 모든게 깔끔하고 멋진조망과 내부 욕실이 있으며 가격도 착한편이라 아주 만족하는 숙소가 된다. 2024. 11. 19.
여수 공정카페 - 바다뷰가 멋진 카페 낭도 여행을 마치고 여수로 가는 길에 화양면에 위치한 공정 카페를 들린다. 카페 이름이 공정인 것은 카페가 있는 마을 이름이 ‘공정’이기 때문인 것 같고.카페 창너머로는 잔잔한 바다 풍경이 펼쳐진다. 내부 시설은 무척 깔끔하고 단정하여 바다 조망과 잘어을리고. 카페의 시그니쳐 메뉴인 공정라떼는 달달하고 맛이 진하다. 코코넛 밀크와 에스프레소의 맛이 조화롭고. 카페 주변 풍경은 제주도에 있는 카페같은 느낌이 가득하다. 바다너머로는 예전에 가본 백야도와 백호산이 우뚝하다. 섬을 거닐다 : 여수 백야도 - 백호산에 올라 다도해를 보다.백야도 - 백호산 산행 및 생태탐방로 - 여수시 화양면 백야리 백호산 등산로 입구 ~ 제1봉(281m) ~ 제2봉(286m) ~ 몽돌밭 입구 ~ 생태탐방로 ~ 전망대 ~ 등산.. 2024. 11. 17.
낭도 100년 도가식당 - 낭도 젖샘 막걸리 낭도 둘레길을 걷고 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낭도 젖샘 막걸리로 유명한 100년 도가식당을 찾아간다. 낭도 둘레길 1코스 - 낭만 낭도 해변길을 걷다.낭도해수욕장 - 신선대 - 천선대 - 남포등대 - 산타바해변 - 산타바오거리 - 해수욕장 (약 3km, 1시간 30분 소요) 고흥에서 팔영대교와 적금대교를 건너 낭도로 들어와 낭도해수욕장에서 낭도 둘레sannasdas.tistory.com 식당은 낭도마을 골목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야한다.낭도가 화산지형으로 내린 비가 스며들어 바닷물과 섞이지 않는 철분이 많은 물로 그 물을 먹으면 젖이 돌아 현재의 젖샘막걸리가 되었다고 하고.식당은 많은 유명인의 사진과 싸인이 많지만 특히 올해 3월 전현무계획을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 같다.원래 이곳은 믹걸리와 함.. 2024. 11. 15.
정읍 엘리스테이 - 독특한 모습의 럭셔리 펜션 용산호와 내장산골프리조트 옆에 있는 엘리스테이(http://elystay.co.kr/)는 2022년 세계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답게 아주 독특한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타입의 방이 있는 펜션이다. 펜션내에는 메인 풀장과 루프탑 수영장, 그리고 개별 스파가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늘 하루밤을 보낼 곳은 로얄 스위트 102호이고. 내부는 천장이 높고 사방이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개방감이 무척 뛰어나다. 조리를 할 수 있는 주방도 넉넉하게 되어있고 옆으로는 2인용 침대가 개방형으로 되어있다. 또 안쪽으로 방이 하나 더 있어 이곳에도 2인용 침대가 있고.저녁 바베큐는 숙박비에 포함이 되어 테라스에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만 대하는 가져온 것이고 나머지는 펜션에서 미리 준비해 준 것이다. 어두운.. 2024. 11. 8.
화순 효산리 정원 - 편안한 시골 카페 화순고인돌유적지 근처에 있는 효산리 정원은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정원과 정성스러운 음료가 어우러져 정감 가득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2024. 5. 17.
익산 황등비빔밥 - 미리 비벼져 나오는 비빔밥의 추억. 우리나라 3대 비빔밥을 말하면 전주 비빔밥과 진주 비빔밥, 익산 황등비빔밥으로 30여년전 황등비빔밥을 먹은 적이 있다. 비가 내리는 날 연구소 야구부 가족들과 함께한 추억이. 그때도 비빔밥하면 전주인데 황등비빔밥은 독특했다. 소박한 그릇에 선지국과 함께 비빔밥이 촉촉하게 비벼져 나오는 기억이. 비빔밥은 내가 비벼야 하는데 이미 비벼져 나오는 비빔밥이라니. 근처에 있는 아가페 정원을 들리고 나서 황등비빔밥으로 유명한 “시장 비빔밥” 식당을 찾는다. 익산 아가페 정원 - 빛내림과 만추가 어울리는 정원익산시 황등면에 자리하고 있는 아가페 정원은 오래전부터 가려고 했던 곳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찾지못하다가 가을이 깊게 물들어 가는 계절에 오게되었다. 아카페 정원은 1970년에 설립된 노sannasdas.tis.. 2022. 11. 4.
눈 내리는날 찾아본 자작나무 카페 자작나무 카페 대전시 유성구 갑동 지난번에는 새벽에 살포시 깜짝 선물처럼 첫눈이 내리고 이번에는 아침부터 눈이 내린다. 하여 눈이 오면 자작나무 풍경이 더욱 운치가 있을 것 같아 자작나무 카페로 발걸음을 한다. 한밭대학교 버스정류장에 적혀있는 정현종 시인의 시를 만나니 무척이나 반갑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인데. 현충원 앞을 지나가니 눈발이 점점 더 세차진다. 이곳 카페를 알기전에는 대전에서 자작나무를 만나볼 줄은 생각지 못했다. 자작나무하면 인제의 자작나무숲이나 횡성의 미술관 자작나무숲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데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길 - 순백의 동화속 세상에 머물다.속삭이는 자작나무 숲길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763-4 주차장 ~ 산림감시초소 ~ 원대임도(2.7km) ~ 3코스.. 2018. 12. 12.
보령 봉채국수 - 멋진 호반 정취와 맛난 국수 보령 봉채국수(봉채국수 수림점)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 598  청천호 둘레길에서 멀지않은 곳에국수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본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555 보령 청천호 둘레길 - 한적한 대나무숲과 호반길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산리 가느실마을 가느실마을 주차장 ~ 전망쉼터 ~ 대나무숲길 ~ 삼형제나무 ~ 임도 ~ 마을길 ~ 주차장(4.2km, 1시간 30분 소요) 청양에서 보령으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청천저sannasdas.tistory.com  물론 식당의 기본은 맛이겠지만이곳은 식당 앞에 펼쳐지는 청천호 호수의 풍경이 참 빼어나다. 식당 내부는 외부의 세련된 풍경과는 어울리지 않게 조금은 토속적(?)이다.국수에 대한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어떤 것을 선택.. 2018. 6. 15.
지리산 달궁 달달궁펜션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달궁마을) 정령치와 노고단 산행을 마치고 지리산 정령치 고리봉 - 개령암지 마애불상군을 찾다.전북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문득 지리산 능선이 보고싶어 갑작스럽게 1박 2일 여행을 꾸려 첫 출발점으로 정령치를 찾는다. 정령치는 지리산과 덕유산을 잇는 백두대간 마루금이자 바래봉으로sannasdas.tistory.com 지리산 노고단길 -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오르다.전남 구례군 산동면 성삼재 ~ 노고단대피소 ~ 노고단고개 ~ 노고단 정상(왕복)(8km, 3시간 소요) 지리산 주능선을 쉽게 오르는 방법은 차를 타고 성삼재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성삼재에서 시작한 산sannasdas.tistory.com 지리산에서 1박을 하기위해 당궁마을에 있는 달달궁펜션을 찾는다.(http://www.d.. 2018. 6. 6.
공주 불장골저수지 - 엔학고레의 맛난 봄맛 충남 공주지 반포면 송곡리 신성동 ~ 반석역 ~ 안산1동 ~ 안산교 ~ 용담리 ~ 송곡리 ~ 송곡지(불장골 저수지) ~ 엔학고레(자전거, 15km, 1시간 소요) 벚꽃도 절정기를 지나고 연두빛 봄을 보려면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 단풍으로 멋진 불장골저수지의 봄 풍경은 어떨지 궁금해서 자전거를 타고 가보려 한다. 당초 미세먼지가 예보가 되었는데 다행히 날도 좋고 공기도 상쾌하다. 불장골 저수지를 가는 길은 자전거 길이 있는 것은 아니고 마을을 따라 이어지는 길을 찾아 가야한다. 이 길은 자전거를 타고 공주 마티고개를 가는 길이라고도 하고. 용담리 등의 마을을 지나 송곡지로 불리는 불장골 저수기가 있는 송곡리 마을에 접어든다. 송곡2리 마을을 지나고 송곡1리 마을의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엔학고레라는.. 2018. 4. 13.
통영 이에스 리조트 - 바다 조망이 멋진 리조트 통영 이에스 리조트(클럽이에스 통영리조트)     통영 이에스 리조트는 2년 전 봄에 오고 이번 여행에 다시 찾는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270 통영 이에스 리조트에서 본 쓸쓸한 일몰 풍경통영 이에스 리조트에서 본 쓸쓸한 일몰 풍경 통영 이에스 리조트에서 만난 바다 일몰은 붉은 빛의 화려함이 아니라 회색빛, 아니 어쩌면 푸른 빛의 쓸쓸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쓸쓸하지만은 않sannasdas.tistory.com   숙소에서 바로 바다가 조망이 되고진달래도 곱게 피어 봄내음이 물씬하다.  활짝 핀 동백꽃과 함께 어우러진리조트 건물들이 이색적인 정취를 자아내고.  리조트 내부를 걷다보니 카메라에 담고픈 풍경이 너무나 많다.  대전에서는 아직 보지못했던 고운 색의 진달래도.. 2018. 4. 10.
거제 길손식당 - 오색 수제비 맛집 거제 길손식당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678-5    거제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이른 점심을 먹기위해 가까운 곳에 거제 맛집인 길손식당이 있어 찾는다.https://sannasdas.tistory.com/13390515 거제 자연휴양림 - 노자산 자락의 숲 휴식처거제 자연휴양림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에는 펜션 등 숙박이 무척 많지만시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이 있다.  거제 자연휴양림은 노자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바다 조망이 펼쳐sannasdas.tistory.com  2층은 커피숍이고 1층은 토속 음식점으로입구의 메뉴판 또한 소박하다.  내부는 파전과 도토리묵을 파는 식당과 유사한 느낌이고.  특히 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 즐비하고.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인들의 사인이 담긴 .. 2018. 4. 5.
청양 농부밥상 - 세련되고 건강한 농가 레스토랑 충남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 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맛있는 지역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다. 물론 청양도 맛집이 많이 있지만 최근 핫한 식당이 있어 찾는다. 건물 1층은 농부마켓이고 식당인 농부밥상은 2층에 있다. 농부밥상은 로컬푸드 식당으로 청양에서 나오는 농산물을 재료로 한다. 시간이 갈수록 농사를 짓는 시골 사정이 좋지 않은데 이런 노력으로 인해 새로운 활력이 되면 좋겠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니 세련된 간판이 보인다. 근데 간판에 영문 A자가 빠져있네. 청양의 햇살로 밥상을 차리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오늘 먹는 음식은 평일 점심특선으로 한돈 청양고추 떡갈비 밥상이다. 일반 한정식에 비해 가짓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정성이 담긴 반찬 하나하나가 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다. .. 2018. 1. 30.
거제 일운 막썰어회 - 많이 알려지지 않은 거제 맛집 거제 일운 막썰어회 경남 가제시 일운면 지세포로  거제 일운면 지세포에는 대명리조트가 자리해서인지 다양한 종류의 식당이 많다. 이중에서 인터넷에서 검색도 쉽지 않고 위치도 나오지 않는 맛집을 찾아왔다. 물론 인터넷에서 막썰어회로 검색을 하면 이집을 제외하고 다른 식당이 검색되지만다른 곳은 식당을 주로하는 집이고 이곳만이 회만 썰어주는 곳이다. 수족관에는 크지는 않으나 줄돔, 쥐치를 비롯한 많은 자연산 물고기를 볼 수 있다. 줄돔은 가격이 비싸서 쥐치를 중심으로 3만원어치 회를 주문하니 주인께서 알아서 손질을 한다. 회를 써는 동안에도 이야기를 했는데회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물고기가 다양하고 작아서 회를 써는데는 제법 시간이 소요가 되었지만 쥐치를 비롯해서 약 5 종류의 자연산 .. 2017.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