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숙소,맛집

낭도 100년 도가식당 - 낭도 젖샘 막걸리

by 마음풍경 2024. 11. 15.

낭도 둘레길을 걷고 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낭도 젖샘 막걸리로 유명한
100년 도가식당을 찾아간다.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1134

 

낭도 둘레길 1코스 - 낭만 낭도 해변길을 걷다.

낭도해수욕장 - 신선대 - 천선대 - 남포등대 - 산타바해변 - 산타바오거리 - 해수욕장 (약 3km, 1시간 30분 소요) 고흥에서 팔영대교와 적금대교를 건너 낭도로 들어와 낭도해수욕장에서 낭도 둘레

sannasdas.tistory.com

 


식당은 낭도마을 골목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야한다.


낭도가 화산지형으로

내린 비가 스며들어
바닷물과 섞이지 않는

철분이 많은 물로
그 물을 먹으면 젖이 돌아
현재의 젖샘막걸리가

되었다고 하고.


식당은 많은 유명인의

사진과 싸인이 많지만
특히 올해 3월 전현무계획을 통해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 같다.


원래 이곳은 믹걸리와 함께
서대회무침을 먹어야 하나
운전을 해야하기에
전복해초비빔밥을 주문했다.


해초가 무척많고 전복도 싱싱해서
초고추장을 비벼 맛나게 먹었다.


그리고 호텔로 와서 식당에서 산
낭도 젖샘 막걸리를 마셔보았는데
그다지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다.

 

튀지않고 무난한 맛이라고 할까.

개인적으로는 여수 금오도에서 맛본
금오도 막걸리가 최고인 것 같다.
https://sannasdas.tistory.com/13389706

 

섬을 거닐다 : 금오도 ② - 비렁길 : 해안절벽 생태길 비경

금오도 비렁길(벼랑길) 전남 여수시 남면 남면 ~ 우실마을~ 직포 ~ 굴등 전망대 ~ 두포 ~ 양지포 ~ 용두 ~ 함구미 마을(약 14.5km, 5시간 소요) 금오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비렁길을 걷기위해 길을

sannasda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