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포크스1 영화 “브이 포 벤데타”를 보며 현실을 생각한다. TV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오래전 영화인 ‘브이 포 벤데타“를다시 보게 되었다. 히틀러를 닮은 셔틀러가 지배하는 독재 사회를 배경으로 암울하게 펼쳐지는 내용을 보니현재 미치광이같은 짓을 하는 윤가와 묘하게 중첩이 된다. 정말 잘못되었으면 우리도이런 세상을 살고 있지않을까 하는. 살해. 고문. 억압. 감시. 통제. 15세기 영국의 테러리스트였던 가이 포크스(Guy Fawkes)의 가면이 자유와 혁명의 상징이된 영화. 무척이나 화가 나도 답답한 현실을 평화로운 세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은자유와 민주를 추구하는 신념이고그러한 신념이 가이 포크스 가면과 같은모습은 아닐까. 민심을 이기는 정권은 없으니. 2025.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