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2 2022년에 만난 아름다운 길과 자연의 풍경 2022년이 다 지나가는 데도 코로나의 종말은 아직 시기상조 인것 같다. 당초 올해 코로나가 끝나면 대전을 떠나 고향으로 내려가려 했는데 그 시기가 이런 저런 이유로 좀 더 많이 지체가 될 것 같고. 여튼 연말이 되면 다녀온 곳들을 정리하는 것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는데 올해 다녀온 여행의 추억을 살펴보니 대전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숨어있는 보물같은 곳을 찾는 기쁨이 제법 많았다. 내년에는 개인적으로 계묘(癸卯)년 환갑이 되는 해이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길들을 찾아야겠다.공주 무성산 (2022.1.4)https://sannasdas.tistory.com/13390820 공주 무성산 - 홍길동 이야기를 따라 걷다.한천리(승마체험장) 주차장 ~ 소나무숲 ~ 보림사 입구 ~ 약수터 삼거리 .. 2022. 12. 31.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 '동백꽃필무렵' 촬영지를 가다. 예전에는 포항 호미반도에 오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곳은 호미곶이었지만 2019년 방영된 드라마인 '동백꽃 필 무렵'의 인기를 타고 요즘은 드라마 촬영지인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가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2022.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