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삼다리대나무숲1 담양 삼다리 대나무숲 - 마을을 감싼 포근한 숲길 삼다리2구 마을회괸 - 다향정 - 명가혜 - 마을회관(1.6km, 40분 소요)삼다리 대나무 숲길을 걷기위해 삼다리2구 마을회관이 있는 내다마을을 찾는다.대나무숲길은 마을회관 바로 아래쪽에서 시작된다.담양 대나무는 2020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가 되었고.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본격적인 숲길이 시작된다.삼다리 대나무숲의 산책길은 시계방향으로 한바퀴도는 형태이다.물론 이곳의 숲이 대나무만 울창하지는 않고 중간에 묘도 있다.그래도 대나무숲은 울창하고 깊은 느낌을 준다.파란하늘이 숲위로 트여 시원한 바람도 맞고.가는 길에 잠시 쉴 수 있는 의자도 마련이 되어있다.이곳 숲의 특이한 점은 대나무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자라는 것이다.또한 숲길을 따라 야생차도 자라고 있어 죽로차의 재료가 되고.숲길은 길게 시루봉까지.. 2025.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