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저수지1 선교저수지의 초겨울 아침풍경 너릿재 아침 산책길을 내려서며 일요일마다 걸었던 루틴대로 선교제로 발걸음을 향한다. 데크길옆으로 고운 늦가을의 정취가 잔잔하게 호수에 반영이 된다. 그나저나 엊그제가 만추의 가을이더니 어느새 겨울의 문턱이다. 호수에 비치는 그림자는 완벽한 대칭의 그림을 만들고. 작년 11월과 12월에도 만난 풍경이지만1년의 세월이 흘러서인지 느낌이 다르고.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1022 선교제의 고운 늦가을 정취내가 이사온 동네 근처에는 수원지로 사용되는 제2수원지와 너릿재 자락에 있는 선교제 등 2개의 저수지가 있다. 둘레길이 있는 선교제를 걷다보니 수변의 늦가을 정취가 곱다. 또한 봄 연두빛sannasdas.tistory.comhttps://sannasdas.tistory... 2024.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