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에서 다섯시 사이1 도종환 詩人의 "나무에 기대어" 詩를 읽고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시집은 창비사에서 나오는 "창비 시선"입니다. 최근에 333번째로 도종환 시인의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라는 시집이 새롭게 나왔네요. 2006년에 나온 "해인으로 가는 길" 이후에 참 오랜만에 만나는 도종환 시인의 시집인것 같습니다. 책을 펼쳐보는 도중에 한편의 시가 .. 2011.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