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1 영화 "경의선" 그리고 삶의 상처 경의선은 서울에서 신의주까지 이어지는 철도라고 학생 시절에 배웠지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두동강 난 철도이자 이어지지 못하는 철길이지요. 영화에서는 계층이 다른 남녀가 우연히 눈내리는 겨울 그 철길에서 만나 각자의 상처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그 삶의 고단한 상처를 이겨내는 이야기지만.. 2007.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