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거실조망1 선선한 가을이 성큼 다가온다. 갑자기 날이 선선해지고 하늘 또한 높고 푸르니 가을이 가깝게 다가옴을 느낀다. 물론 아직은 8월이니 여름이 다 끝난 것은 아니기에훅하고 들어오는 계절의 변화에 어찌 적응하나하는 당혹감도 생긴다. 한참 덥고 습할 때는 여름이 언제 끝나나 했는데 어느새 가을을 준비해야하니. 그래도 정체된 시간보다는 변화가 좋다. 늘 변해야 살아있는 것 같고. 2022.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