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2 너릿재에서 바라본 운해 갑자기 아침 날씨가 떨어지니너릿재너머 화순쪽으로 운해가 가득하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가끔씩 만나는 풍경이지만언제 보아도 감동이고 반갑기만하다. 이제는 멋진 자연의 선물도 일상이 되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2024. 10. 24. 너릿재의 아침 운해 오늘도 아침 산책으로 너릿재 전망대에 올라서니 장엄한 운해가 화순읍위로 펼쳐진다. 물론 조금 일찍 올라왔으면 운해위로 뜨는 멋진 일출 픙경을 볼 수 있었을 터이지만. 지난 가을 처음 너릿재와 인연을 맺은 후로 안개 풍경은 여러번 만났지만 운해가 가득 깔린 조망은 처음이다. 매일 같은 곳을 올라와 만나는 풍경이지만 단 하루도 같은 것이 없다. 어제와 오늘이 같은 듯 하지만 자연과의 만남도 늘 새롭다. 오늘은 운해의 감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202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