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1 그 여름의 끝 - 그리고 또 다른 가을의 시작 "그 여름의 끝" 이성복 시인의 3번째 시집 제목이자 대표적인 시중 하나입니다. 온 여름 내내 붉은 기운을 품고있는 배롱나무는 백일 동안 꽃을 피운다고 해서 백일홍 나무로도 불리지요. 물론 피는 모든 꽃들이 백일을 가는 것은 아니고 작은 꽃들이 피고 지기를 백일동안 한다고 합니다. 또한 껍질이 .. 2011.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