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시인1 비오는 일상에서 산을 다시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장 더러운 진창과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가장 정결한 나무들이 있다. 세상에는 그것들이 모두 다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함께 있지 않아서 일부러 찾아가야 한다. 그것들 사이에 찾아야 할 길이 있고 시간이 있다. 이성복 시인의 "산"이라는 제목의 시입니다. 과거 산.. 2007.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