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목 대피소1 한여름 지리산 능선길의 행복한 추억 더운 여름 지리산 주능선에서 맞았던 시원한 바람이 생각납니다. 물론 몸은 땀범벅이지만 그래서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는 그 바람이. 바람과 바램.. 물론 단어의 의미는 다르지만 바람속에는 바램이 담겨있는 것은 아닐까요. ㅎ 여튼 지리산 주능선의 시원함을 떠올리면 늘 마음이 설레.. 2014.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