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짧아서 아름답다1 김종해 시인의 "저녁은 짧아서 아름답다" 시를 읽으며.. 해지고 난 후 바라본 구름 모습이 마치 먼길 떠나는 철새들의 모습처럼 다가와 아이폰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사라져가는 것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 안녕히라고 인사하고 떠나는 저녁은 짧아서 아름답다 그가 돌아가는 하늘이 회중전등처럼 내 발밑을 비춘다 내가 밟고 있는 세상.. 2011.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