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1 나주 도래마을 - 다양한 모습의 한옥 마을 도래 한옥 마을 전남 나주시 다도면 풍산리 도래마을은 풍산 홍씨 씨족마을로 1480년부터 김씨, 최씨 등이 살았던 마을에 풍상 홍씨가 살게 된 계기는 15세기 중엽 성천부사를 지낸 홍수가 계유정난에 화를 입고 전라도로 낙향하여 나주시 노안면 금아리 반송마을에 정착하여 홍수의 손자 홍한의가 도래마을에 살던 강화 최씨집에 장가를 들었고 풍습대로 처가 동네에 새집을 지어 살게 되면서 풍산 홍씨의 집성촌이 됐다. 도래라는 마을 이름은 뒷산의 맑은 물이 세 갈래로 흐른다 하여 도천이라 했으며 천(川)의 우리말이 `내'인 까닭에 도내가 되었고 말하기 쉽도록 도래로 굳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마을입구에 주차장도 있고 화장실 및 관광 안내소도 있습니다. 조선시대 학당으로 쓰이던 영호정이 주변 당산나무와 어우러져 있.. 2010.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