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마위꽃1 노란 털머위꽃이 피기시작하네. 11월부터 눈내리는 겨울까지 화사한 꽃을 피우는 털머위꽃은 “변함없는 마음” 또는 “다시 발견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작년 11월 이사를 와서 너릿재길을 걸을 때 처음으로 맞아주는 꽃이 노란 얼굴의 털머위였고. 그런 꽃을 1년만에 다시 만나니 더욱 반가운 마음만 가득하다. 꽃말처럼 변함없는 자연이 내삶에 참 소중하다. 2024.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