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민촌1 단양 소백산 자연휴양림 - 아침 운해를 만날 수 있는 휴양림 단양 소백산 자연휴양림 충북 단양군 영춘면 하리 소백산 자연휴양림은 기존 국공립 자연휴양림 중 최근에 개장한 휴양림이며화전민촌 및 정감록 명당체험마을도 함께 조성이 되어 있다. 소백산 자연휴양림은 온달산성 입구를 지나 구인사로 가는 소백산 끝자락에 위치하며 해발 500미터 높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망이 빼어나다. 자연휴양림이 조성이 되기 전주변의 온달산성 등을 잇는 소백산 화전민촌 테마숲길이 있어 기존에 조성된 환경을 이용해서 자연휴양림을 만든 것 같다. 관리사무소를 지나 먼저 만나는 시설은 소백산 화전민촌으로 너와집과 초가집 기와집 등 9동이 있으며 주방은 개별이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동으로 사용을 한다. 1970년대 이후 화전(火田)을 금지하면서 방치된 숲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2011년 소백산.. 2017.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