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우연히 신청하게 된 삼남길 개척단 11기에 제가 선정이 되었네요.
기존의 개척단 멤버들을 보니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선정이 된것 같고
또한 신청하신 분들이 많아서
혹여 나이가 많아서 힘 못쓴다고 떨어지면 우짜나 내심 걱정도 했었는데요. ㅎㅎ
그나저나 기존에는 만들어진 길만을 주로 걸었기에
이번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활동이 무척이나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11구간이 나주에서 제 고향인 빛고을 광주로 이어지는 구간일것 같아서
더더욱 의미가 있는 것도 같고요.
'삶과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나소닉 루믹스 GX1 영입 - 지름신이 또 발동하다. (0) | 2011.12.30 |
---|---|
제 블로그 글을 가지고 만들어본 여행 테마 전자책 (0) | 2011.11.10 |
김종해 시인의 "저녁은 짧아서 아름답다" 시를 읽으며.. (0) | 2011.11.01 |
창밖으로 보이는 가을 하늘을 마음에 담는다. (0) | 2011.10.27 |
삼남길 개척단에 신청을 하다. (0) | 2011.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