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우연히 신청하게 된
삼남길 개척단 11기에 선정이 되었네요.
기존의 개척단 멤버들을 보니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선정이 된것 같고
또한 신청하신 분들이 많아서
나이가 많아서 힘 못쓴다고 떨어지면
우짜나 내심 걱정도 했었는데요.
기존에는 만들어진 길만을 주로 걸었기에
이번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활동이
무척이나 좋은 경험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11구간이 나주에서 제 고향인
빛고을 광주로 이어지는 구간일것 같아서
더더욱 의미가 있는 것도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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