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과 추억

가을 하늘이 참 좋다.

by 마음풍경 2022. 10. 10.

점심을 하고 산책삼아 동네길을 나서니
비가 오락가락하다가 또 갑자기 맑은 하늘이 펼쳐진다.
황금빛 너른 들판과 싱그러운 바람에 살랑이는 나무 풍경이 함께 어우러지니
걷는 발걸음이 가볍고 마음이 상쾌해진다.


'삶과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롬톤을 타고 갑천으로  (0) 2022.10.14
오늘도 멋진 하루  (0) 2022.10.13
밝은 달이 휘영청 떳다.  (0) 2022.10.08
10월 들어 만나는 화려한 일출  (0) 2022.10.02
선선한 수통골 아침 산책  (0)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