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과 추억

브롬톤을 타고 갑천으로

by 마음풍경 2022. 10. 14.

오랜만에 브롬톤을 타고 메밀꽃 등 다양한 꽃이 가득 피어있는 갑천 남문으로 나가보았다.
수십년동안 보아온 익숙한 풍경인데도 계절의 변화로 인해 늘 새롭게 다가오고.
천변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갑천 풍경을 바라보니 세상이 참 아름답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낀다.
Life is live!

'삶과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이 참 어지럽다.  (0) 2022.10.24
오랜만에 그리운 시 구절을 읽는다.  (0) 2022.10.18
오늘도 멋진 하루  (0) 2022.10.13
가을 하늘이 참 좋다.  (0) 2022.10.10
밝은 달이 휘영청 떳다.  (0) 202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