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브롬톤을 타고 메밀꽃 등 다양한 꽃이 가득 피어있는 갑천 남문으로 나가보았다.
수십년동안 보아온 익숙한 풍경인데도 계절의 변화로 인해 늘 새롭게 다가오고.
천변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갑천 풍경을 바라보니 세상이 참 아름답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낀다.
Life is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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