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하고 산책삼아 동네길을 나서니
비가 오락가락하다가 또 갑자기 맑은 하늘이 펼쳐진다.
황금빛 너른 들판과 싱그러운 바람에 살랑이는 나무 풍경이 함께 어우러지니
걷는 발걸음이 가볍고 마음이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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