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아침 산책삼아
오르는 너릿재는
참 많은 선물을 준다.
사계절 변화도 그렇지만
매일매일도 황홀한 순간을
찰나처럼 자주 만난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그런 존재가 바로 자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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