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2번째 참석이었다.
원래 산행도 사진찍으며 하는지라
기록을 중시하는 마라톤에 대해서는
그리 큰 취미가 없다.
하지만 14.5km를 뛰는 계족산 마라톤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며
산행 기분처럼 재미를 느낀다.
배번 3044번에 1시간 25분 23초 ..
음 작년보다는 1분 11초 앞당겨졌구만.
작년에는 사람들과 훈련도 제법 했었는데
올해는 혼자 연구단지 몇번 돈게 전부인데
그만큼 기록이 나온것도 다행이네..
남자순위 425등에 전체 446등
내앞에 뇨자분들이 무려 21명이나 있구만..
여하튼 다들 대단하신 분들이다..
1년에 딱 한번 하는 뜀박질..
내년에도 참가해야지..
[작년에 참가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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