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조각공원2 올해 내장산은 단풍이 늦다. 11월 6일 현재 내장산 단풍은 아직 멀었다. 물론 일부 나무는 붉게 물들긴 했지만 대부분의 단풍나무는 푸르다. 갑오동학100주년 기념탑이 있는 내장산 조각공원도 그렇고 내장산단풍생태공원도 이름이 무색하게 단풍의 절정기는 멀게만 보인다. 4년전 비슷한 시기에 갔던 내장산단풍공원의 단풍은 절정기였는데.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0742 정읍사 오솔길 2코스 - 단풍물든 내장호 수변데크길을 돌다.내장산문화광장 ~ 수변데크 ~ 내장산조각공원 ~내장산 단풍생태공원 ~ 내장산 문화광장(약 4.5km, 1시간 30분 소요) 백제가요 정읍사 오솔길은정읍사를 주테마로하고정읍의 역사문화, 자연환경sannasdas.tistory.com 하긴 9월까지 더운 여름이었으니 단풍도 물들려면.. 2024. 11. 7. 정읍사 오솔길 2코스 - 단풍물든 내장호 수변데크길을 돌다. 내장산문화광장 ~ 수변데크 ~ 내장산조각공원 ~내장산 단풍생태공원 ~ 내장산 문화광장(약 4.5km, 1시간 30분 소요) 백제가요 정읍사 오솔길은정읍사를 주테마로하고정읍의 역사문화, 자연환경을 결합한3개 코스의 탐방로이다. 오늘은 단풍물든 내장산을 바라보며 내장호수를 한바퀴 도는 2코스를가벼운 마음으로 걷는다. 내장산 문화광장 2주차장에서 시작해서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오기로 한다. 호수를 끼고 도는 데크길은고운 색으로 물든 단풍나무길이 이어진다. 물론 그늘진 곳은 아직 초록색도 남아있고.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단풍의 색감에 눈이 호강을 한다. 호수의 빛내림도 참 평화롭고. 수변길은 산책하기 아주 좋은 길이라풍경이 편안한 친구가 되어 다가온다. 내장산 수목원 방향으로 오니내장산 능선이 아스라하고... 2020.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