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릿재전망대2 오늘도 너릿재 일출을 마주한다. 너릿재 전망대에 올라동편너머 구름사이로 붉게 번지는 일출을 바라본다. 매일 바라보는 풍경이지만매번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니첫 인연의 느낌처럼 상쾌하다. 때론 가벼운 곳에 행복이 있다. 하여 오늘도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또 다른 새로운 하루를 보낸다. 2025. 1. 16. 너릿재 전망대에서 바라본 운해 어제는 눈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오늘 아침은 화창한 하늘에 단풍색감도 선명하고 촉촉하다. 특히 너릿재 전망대에 오르니화순 방향으로 펼쳐지는 운해가아침 햇살에 비추이며 환상적이고.또한 붉은 단풍 또한 함께 어우러진늦가을의 정취도 잔잔하게 스며드니잠시나마 천국에 머무는 기분이다. 오늘도 역시 참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다. 2024.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