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눈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오늘 아침은 화창한 하늘에
단풍색감도 선명하고 촉촉하다.
특히 너릿재 전망대에 오르니
화순 방향으로 펼쳐지는 운해가
아침 햇살에 비추이며 환상적이고.
또한 붉은 단풍 또한 함께 어우러진
늦가을의 정취도 잔잔하게 스며드니
잠시나마 천국에 머무는 기분이다.
오늘도 역시 참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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