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가을비가 내리는 와중에
쌓이지 않는 눈발이 날렸는데
오늘 아침 너릿재숲 산책길에는
제법 첫눈같은 눈이 내리고 쌓인다.
그나저나 계절의 변화가 참 드라마틱하다.
너릿재 단풍풍경을 담은 것이 이틀전인데.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1147
단풍 물든 너릿재 숲길
매일처럼 다니던 너릿재에도 화사한 단풍이 깊어간다. 작년에는 이사하느라 여유가 없어제대로된 단풍 구경도 못했는데. https://sannasdas.tistory.com/m/13391024 만추 가득한 너릿재 단풍 숲길11월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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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새하얀 첫눈의 만남이
이처럼 매력적이라니
꿈결같은 아침 신책길이 된 것 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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