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단풍1 12월초 너릿재 단풍 풍경 올해는 늦게 단풍이 물들어서인지12월초까지도 고운 색감의 단풍이 많다. 아침마다 걷는 너릿재에 내려앉은 단풍의 색감은 곱다못해 황홀하고. 밤사이에 말도 않되는 일이 발생했지만일상의 길과 풍경은 변함이 없고 내옆에 있는 자연만이 치유가 됨을 오늘아침 단풍길을 걸으며 다시 느낀다. 그나저나 계절이 가고 세월이 간다. 2024.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