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다1 내가 사는 동네올레길(41) - 대전시립미술관 가는 길 내가 사는 동네올레길 41번째 [대전시립미술관 가는 길] 대전시립미술관(http://dmma.daejeon.go.kr)은 1998년 개관을 하였으며대전 지역 미술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공간으로최근 좋은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천변길을 걸어서 미술관을 찾아가 봅니다. 늘 동네 주변길을 이어 걷다가오랜만에 갑천을 건너 강남(?) 땅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물론 동네 카페인 에떼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가야지요. 해는 떠있지만 겨울 안개가 남아 있어마치 겨울이 아니고 봄과 같은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탄동천에도 새들이 많이 늘었네요. 겨울들어 눈내리는 날이 많았지만날이 포근해서인지 모두 다 녹고 마치 늦가을과 같은 느낌입니다. 지난 봄 새하얀 꽃으로 화사했던 탄동천 벚나무도 가지만 남았네요.. 2015.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