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연가촬영지1 대청호 슬픈연가 촬영지 - 시원한 수변 풍광을 만나다. 대청호 슬픈연가 촬영지는 비가 많이 와서 가지 못하는 등 인연이 되지 않아 찾지 못했었는데 최근에 주차장과 데크길이 조성되었다고 해서 찾아본다. 슬픈연가 촬영지를 가기위해 편안한 데크길을 따라 걷는다. 슬픈연가 촬영지는 주차장에서 1km 거리로 산책삼아 걷기에 적당하다. 수변길을 따라 걷기에 내마음은 호수가 되어 흐르고. 또한 그늘진 숲길의 숲향기도 매력적이다. 구름 그림자를 만드는 호수의 풍경도 참 아름답고. 전망데크에는 한가로움을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액자에 담겨진 대청호의 풍경은 낭만적이고 사색적이다. 전망데크를 지나니 명상정원이 나오고. 호수너머 백골산이 보이는 가장 멋진 조망처인것 같다. 한강 두물머리 느낌도 나고. 물론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 슬픈연가의 촬영지 때문이다. 최근에는 창궐이나.. 2020.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