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자 길1 선운사 4대 암자 길 - 도솔천의 겨울 정취를 따라 선운사 4대 암자 길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 주차장 ~ 일주문 ~ 석상암 ~ 선운사 ~ 참당암 ~ 소리재 ~ 천상봉 ~ 용문굴 ~ 마애불 ~ 도솔암 ~ 동운암 ~ 주차장(약 12km, 4시간 소요) 고창 선운사하면 서정주 시인의 시와 가수 송창식의 노래를 떠올리지 않아도 이른 봄의 동백꽃이 유명합니다. 화려한 초가을의 꽃무릇과 운치있는 단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사찰입니다. 오늘은 화려함과 번잡함을 벗어나 눈 쌓인 겨울 산사의 한적함을 느끼기 위해 선운사를 찾아갑니다. 입구에서 만난 도솔천 계곡은 두터운 얼음으로 덮여있습니다. 2009년 가을 이 길을 걸을 때에 이 안내판은 없었는데 그 사이 질마재길 안내도 많이 정비가 된것 같습니다. 선운사에 오면 입구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천연기념물 367호.. 2012.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