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대1 관악산 연주대길 - 조망이 시원한 용마능선을 따라 오르다. 관악산 연주대길 과천향교 ~ 용마능선 ~ 관악문 ~ 연주대 ~ 연주암 ~ 자하동천 계곡 ~ 과천향교(7km, 5시간 소요) 관악산은 개성 송악산, 가평 화악산, 파주 감악산, 포천 운악산과 함께 경기 오악으로 불리는 산입니다. 관악산 정상인 연주대에 오르는 코스중 용마능선은 서울의 강남과 과천 시가지를 시원하게 조망하며 걷는 암릉길입니다. 2004년에 관악산을 산행하고 관악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얼마나 변했을까 하는 궁금함으로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과천향교에서 시작해서 용마능선을 따라 연주대에 오르고 돌아오는 산행입니다. 자하동천 계곡을 벗어나서 오른편 용마 능선길로 접어드니 관악산 주능선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등뒤로는 과천도 바라보이고요. 대학시절 과천에 살았던 것.. 2013.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