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사1 섬을 거닐다 : 통영 연화도 - 용머리를 바라보며 봄을 느끼다. 연화도 경남 통영시 욕지면 연화리 여객선터미널 ~ 연화봉(212m) ~ 사명대사 토굴터 ~ 5층석탑 ~ 출렁다리 ~ 용머리 ~ 연화사 ~ 터미널(7km, 3시간 소요) 연화도는 통영에서 남서쪽으로 14km 떨어진 섬으로 섬의 모양이 연꽃처럼 생겼다해서 蓮花島라 했으며통영 8경인 용머리의 해안풍경이 아름다운 섬입니다. 매년 봄이 오면 남쪽의 섬으로 봄맞이 섬 여행을 떠나곤 합니다. 하여 올해는 어디로 갈까 하다가 문득 연화도가 생각이 나서올해도 통영으로 발걸음을 합니다. 연화도를 가는 배는 연화도를 거쳐욕지도까지 운행을 합니다. 어느 항구나 마찬가지겠지만 갈매기의 한가로운 모습은섬으로 향하는 제 마음 또한 가볍게 해줍니다. 11시에 배는 통영항을 출발하여 남쪽 바다를 향해 나갑니다. 건물 너머로는 서피.. 2016.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