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마노하우스1 옥천 카페 마노하우스와 고리봉 주변 대청호 드라이브 황간의 월류봉과 반야사를 들리고 옥천에서 대전 오는 길에 대청호가 내려보이는 카페 마노하우스에 잠시 들렸습니다. 대전방향으로 옥천 시내를 지나 군북면 파출소 사거리에서 오른편 굴다리 방향으로 넘어서 약 3km 정도를 오면 됩니다. 환평리 고리산 산행을 가는 길이기도 하지요. 혹시나 했는데 옛모습 그대로입니다. 이곳을 다녀간지도 오래된것 같은데 왠지 너무나 조용해서 들어서기가 망설여 지더군요. 장사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문밖으로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헛걸음은 아니겠네요1998년에 오픈을 했으니 아마 98년이나 99년에 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추억이란 살아가면서 값진 거겠지요. 아름다운 추억들. 주변 풍경도 가을 냄새가 물씬하지요. 앞마당에서 대청호가 조금 보입니다. 날이 좋은 날에는 야외에.. 2007.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