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촌마을1 진안 백운마을 간판 풍경 - 하늘을 보아요. 흰구름! 전안군 백운면 원촌 마을 시골 담장에 그림을 그리는 활동과 함께 시골의 오래된 상점 간판을 멋지게 만드는 작업 또한 충북 옥천 구읍의 정지용 시가 쓰여진 풍경을 비롯하여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진안에서 30번 국도를 타고 남원 임실 방면으로 가다가 진안 데미샘을 찾아가는 입구에 있는 진안군 백운면 원촌 마을 또한 멋진 간판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마을이지요. "흰 구름. 하늘을 보아요" 도심에 살다보면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가 않는데 흰구름이 머문다 해서 백운이라고 하는데마을의 느낌이 왠지 간판위에 두둥실 걸려있는 구름을 닮았네요. ㅎ 간판의 화려함보다는 왠지 간결하고 담백한 느낌이 새하얀 구름의 이미지를 닮은것 같고요. 도시는 SSM이다 피자다 닭튀김이다 해서 시끄럽.. 2010.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