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넘이1 장성 병풍산 편백숲길 - 편안한 편백나무 임도길을 걷다. 장성 병풍산 편백숲길 월성넘이(한재) ~ 큰골(2코스) - 월성넘이(4코스)(약 6.5km, 2시간 소요) 장성과 담양 경계에 있는 병풍산은 조망이 좋은 산행뿐만 아니라담양방면 한재골 계곡도 좋고 병풍산 편백나무숲 트레킹길이 있어상쾌한 숲을 느끼며 걷기에 좋은 곳이다. 하여 전체 4개의 코스 중 지선 구간인 4코스와 2코스 일부를 걸어보기로 한다. 장성군과 담양군의 경계인 월성넘이(담양에서는 한재)에서 병풍산 편백나무숲 임도길을 시작한다. 간단한 음식을 파는 매점은 아직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 않았고 철문 옆을 따라 임도가 이어진다. 장성군에서 조성한 편백나무 숲길은 한학골 입구 마을에서 시작해서월성저수지 근처의 종점까지 1번부터 52번까지 이정표 숫자가 이어진다. 25번부터 시작해서 37번까지 걷고.. 2017.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