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길1 남이섬 낭만 길(1) - 만추의 정취와 낭만이 가득한 곳 남이섬 낭만 길(1) 남이섬(http://www.namisum.com/)은 한국 속의 동화적인 상상나라를 표방하는문화예술 및 자연생태의 청정정원으로 겨울연가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늦가을에 가면 만추정취가 가득하고 새벽 물안개가 환상적인 곳입니다. 남이섬은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된 나라(?)라서 입장권도 비자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배타고 떠나면 해외라고 하는데 남이섬의 1박 2일을 시작하네요. 가평나루에서 남이나루까지 배를 타고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네요. 남이섬에 도착해서 남이 장군의 묘를 찾습니다. 남이장군은 세종 때 출생하여 17세의 나이로 무과에 장원 급제하여 25세에 병조판서를 역임하였으나 유자광의 모함으로 27세의 어린 나이에 억울하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안내문을.. 2012.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