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실1 무등산 산행을 마치고 추억의 장소 베토벤을 찾아갑니다. 산행을 마치고 바로 대전으로 돌아올까 하다가 오랜만에 시내버스를 타고 도청앞 충장로로 나섭니다. 물론 나의 추억의 장소인 베토벤에 들르기 위해서지요. 도청앞은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단지 달라진 것은 도청을 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공사중이라 어수선한 느낌이고요.. 2009.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