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창1 부안 매창공원 문학길 - 조선 여류시인 매창의 묘를 찾다. 부안 매창공원 전북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추억의 긴 연휴를 지나니 가을도 조금씩 깊어가지만단풍을 탐미하기에는 이르기에바다와 산이 아름다운 변산을 찾는다. 다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부안 읍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변산 여행의 첫걸음을 한다. 낭주식당은 호남지역의 전형적인 백반을 제공하며특별한 반찬은 없지만 7천원에 맛깔나는 가성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다. 젓갈 등 반찬이 대체적으로 짜기에 밥 한공기 추가는 기본이 될 것 같고. 맛나게 점심을 먹고나서 부안(변산) 여행의 첫번째 장소로부안읍내에 위치한 매창공원으로 발걸음을 한다. 매창공원은 조선 중기 기생이자 여류시인인 이매창(1573-1610)을 추모하며 조성한 공원이다. 매창공원내에는 부안문화원도 자리하고 있고 또 이매창의 묘도 함께 있다. 이매창.. 2017.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