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직 생가1 김제 벽골제 - 쌍룡과 단야 낭자의 전설이 담긴 곳 김제 벽골제 전북 김제시 부량면 김제를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벽골제와 지평선으로 특히 벽골제(碧骨堤)는 우리나라 최초의 수리시설로 교과서에서 접하던 내용이지만실제 이를 보기위해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 19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벽골제 단지내에는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시설이 있는 관광지로 조성이 되어 있다. 벽골제는 백제 시대에 축조된 제방으로 삼국사기에도 그 기록이 남아있고 1963년에 국가사적 제111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고 한다. 벽골지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서니 단장이 된 한옥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농경 사회의 중심인 소를 테마로 한 소테마 공원도 이색적이며소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모습이 조각을 통해 표현이 되어 있다. 소테마 공원 옆으로는 풍년을 기원하.. 2017.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