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1 섬을 거닐다 : 완도 장도 - 장보고와 청해진 유적지 장도 - 장보고와 청해진 유적지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목교 ~ 외성문 ~ 내성문 ~ 고대 ~ 동남치 ~ 사당 ~ 서북치 ~ 내성 ~ 목교(약 1.5km, 30분 소요) 장도는 통일신라시대의 무장인 장보고 장군과 그가 이룩한 청해진의 유적지가 있으며전복을 엎어 놓은 듯한 모습의 작은 섬으로 육지와 연결되는 나무 다리를 건너 주변 바다 조망을 즐기며 성곽을 따라 이어지는 길이 무척이나 편안한한 곳입니다. 장도는 완도 동편에 있는 작은 섬으로 목교를 건너 섬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이 빠지는 시간이면 그냥 걸어서도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장보고는 이곳에 청해진을 설치하여 해적을 소탕하고 주변 나라와의 해상 교역을 주도했지요. 건너편으로는 신지대교도 보이고 완도 타워도 저 멀리 바라보입니다... 2014.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