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일출1 [강원 강릉] 설레임과 그리움으로 정동진 일출을 만나다.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리 모래시계공원 정동진 일출은 동해일출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여 일출을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모래시계공원은정동진 역과 함께 사람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정동진 바다로 떠오르는 태양은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일출을 보여줍니다. 올해 첫날 충남 예산에 있는 예당호에서 호수에 떠오르는 일출을 보려했었는데새벽부터 풍성한 눈이 내려서 아쉽게도 새해 일출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여 이번에는 정동진에서 떠오르는 동해일출을 보기위해 먼길을 떠나보았습니다. 아침 7시가 넘어 정동진 역 근처에 있는 모래시계 공원 바닷가로 나가봅니다. 1월 한겨울이라 동해에서도 일출 시간이 7시 40분은 되야 하는 것 같네요. 이곳에서 일출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2005년 1월이니 만 7년의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토요일이.. 2012.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