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1 남이섬 낭만 길(2) - 환상적인 새벽 물안개를 만나다. 남이섬 낭만 길(2) 남이섬은 달밤이 좋다. 별밤은 더 좋다. 하지만 새벽을 걷어 올리는 물 안개를 마주하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남이섬에서 하루를 보내고 새벽에 일어나니 머리위로 달과 별이 환하게 떠있네요. (남이섬 낭만 길(1) - 만추의 정취와 낭만이 가득.. 2012. 11. 4. 이전 1 다음